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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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두꺼운 철판에 고기가 닿는 순간 전해지는 경쾌한 소리와 피어오르는 그윽한 향. 스이텐구마에 인근에 솟은 로열 파크 호텔 20층에 위치한 ‘Teppan-Yaki Sumida’는 전 좌석이 철판을 마주한 카운터 형태로 꾸며져 있어, 셰프가 숙련된 솜씨로 식재료를 구워내는 생동감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멀리까지 시원하게 트인 풍경이, 밤에는 창밖으로 도심의 반짝이는 야경이 펼쳐져 식사 자리를 한층 화사하게 물들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낸 코스와 개성 넘치는 마지막 식사
디너에서는 ‘기요스 코스’나 ‘가치도키 코스’를 비롯해 고기의 알맞은 굽기는 물론 전채부터 해산물, 제철 구운 채소까지 완급을 조절한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코스의 마무리로 호평을 받는 메뉴는 철판에서 완성하는 마늘볶음밥이다. 밥의 일부를 센베이처럼 바삭하게 구워 고명으로 얹고 파래 가루의 풍미를 더해, 경쾌한 식감의 포인트와 깊은 고소함을 자아낸다.
기념일이나 주말 모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플랜
소중한 날 둘만의 시간을 축하하는 ‘페어 디너’, 주말을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토·일·공휴일 한정 ‘샐러드&오르되브르 뷔페 포함 스테이크 무제한’ 등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요리의 맛을 돋우는 와인 리스트가 충실하며 프라이빗 룸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철판 앞의 열기 넘치는 조리를 즐긴 뒤 자리를 옮겨 후식 디저트와 따뜻한 커피를 여유롭게 음미하는, 호텔 특유의 편안한 휴식이 이어진다.








